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커뮤니티나 유튜브에서 슬슬 입소문 타고 있는
AULA F108 KTT 저소음 바다축 키보드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해요.
저처럼 사무실에서 키보드 소리 민감하게 신경 써야 하는 분들, 그리고 집에서는
무선으로 깔끔하게 쓰고 싶은 분들한테 이 키보드가 과연 어울릴지 실사용자
리뷰들을 참고해서 정리해봤어요.
🔍 제품 한줄 요약
- 풀배열 기계식 키보드
- 저소음 바다축 (KTT 스위치)
- 유선 / 2.4GHz 무선 / 블루투스 연결 모두 지원
- PBT 이중사출 키캡 / RGB 백라이트 / 핫스왑 가능
요약만 보면 “오, 괜찮은데?” 싶죠?
😎 실사용자들이 말하는 장점
1. 조용하고 부드러운 타건감
이 키보드의 핵심은 단연 소음 억제예요.
공장 윤활된 바다축 덕분에 타건감도 부드럽고, 생각보다 조용합니다.
“예전에 청축 쓸 땐 타자 칠 때마다 옆자리에서 눈치 줬는데, 이건 조용해서 다들 좋다고 하네요.”
(실제 후기 인용)
사무실에서 써도 민폐 걱정은 덜하겠죠?
2. 다양한 연결 방식
이거 진짜 물건이에요.
형아는 회사에선 유선, 집에선 블루투스나 무선 동글 연결해서 쓰는데 아주 편합니다.
“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탑 왔다 갔다 해도 문제없어요!”
3. 풀배열에 커스터마이징까지
숫자패드 있는 풀배열이라 엑셀 작업도 편하고,
전용 프로그램으로 키 매핑, RGB 설정, 매크로도 가능해요.
4. 튼튼한 소재, 오래가는 키캡
PBT 키캡은 딱 만져보면 “오 이거 싸구려 아니다” 느낌 나고,
키캡 각인도 잘 안 지워질 듯한 탄탄함이에요.
안에 IXPE랑 PORON 흡음재도 들어가 있어서, 타건음 줄이는 데 한몫합니다.
5. 가성비 끝판왕
5만 원대에 이 스펙... 사실 좀 반칙이에요.
요즘 키보드 가격 보면 이건 정말 혜자입니다.
“이 가격에 이 품질, 두 번 산다 해도 안 아까움”
😅 단점도 솔직하게
1. 완전한 무소음은 아님
“저소음”이지 “무소음”은 아닙니다.
기대보다 살짝 소리 날 수 있어요.
특히 스페이스바 소리가 먹먹하거나 통통 울린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2. 키압 호불호
43g이라지만 손에 따라 “생각보다 무겁네?”
할 수도 있어요.
장시간 타이핑 시 손목 피로감이 있다는 분도
있었고요.
3. 백라이트 밝기 & 무선 전환 방식 아쉬움
RGB 백라이트가 고급형만큼 화려하거나 균일하진
않아요.
또 블루투스/무선 전환이 물리 스위치로 돼 있어서,빈번히 기기 바꾸는 사람은 조금 번거로울 수 있어요.
4. 초기 불량? 운빨 조금 필요
몇몇 분은 초기 불량(키 씹힘, 스테빌라이저 소음 등)을
겪었다고 해요.
하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대부분 양품 잘 온다"는
쪽이라 참고만 해두세요.
5. 키보드 높이에 의한 손목 부담
키보드 높이가 높은편으로 손목 받침대를 두고 쓰는
편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 결론 – 한 줄 요약
🔹**“사무실에서 쓰기 딱 좋은 기계식 키보드”**
🔹**“다양한 연결방식 + 커스터마이징 + 가성비까지”**
🔹**“완전 무소음 원하는 분들에겐
아쉬울 수도 있음”**
직접 타건해볼 수 있다면 최고겠지만,
온라인으로 구매하실 분들은 이 후기 참고해서 후회
없는 선택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