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1 최불암에서 최수종으로 한국인의 밥상 새로운 여정 시작 최불암에서 최수종으로, ‘한국인의 밥상’ 새로운 여정의 시작14년 동안 **‘한국인의 밥상’**을 이끌어온 배우 최불암이 바통을 내려놓고, 배우 최수종이 새로운 프리젠터로 나서며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700회 특집 간담회에서 최수종은 프로그램을 맡게 된 소감과 각오를 밝히며, 선배 최불암의 헌신과 열정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최수종, ‘한국인의 밥상’을 맡기까지의 고민과 결심최수종은 제작진의 제안을 처음 받았을 때 쉽게 승낙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인의 밥상’ 하면 최불암 선생님이다. 그분의 눈빛과 몸짓이 국민들에게 깊이 각인되어 있다”며 부담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결정을 내리기까지 그는 아내 하희라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최불암과도 한 시간 넘게 통화하며 조언을.. 2025. 4. 10. 이전 1 다음